머그잔 가득한 달지않아도 좋은 커피,
한뼘 열린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산들바람,
양쪽 꽃길 사이로 천천히 하는 드라이브,
할말도 없으며 그냥 안부만 하는 벗의 전화,
거따가...
먼하늘의 선한음악 얹어
모두 눈치챌 기쁨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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