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읊은
[스크랩] 어?
먼 하늘
2014. 12. 11. 02:45
먼..저 당신을 알아보지 못해 미안해요
애써 감추려했던 내 사랑 들킬까봐
당신 등뒤에 숨어 버렸어요.
하..늘을 손으로 가리면 안 보일줄 알았어요
콩닥거리는 가슴 가리면 안 들킬줄 알았어요
당신이 내사람이였는데 바보처럼요.
늘..내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숨쉬는 공기처럼 따스한 햇살처럼
언제나 당신은 내곁에 내사람입니다.
님..
천년을 기다려 하루얻은 내사랑
또다시 기다려야하는 세월이라도 고맙습니다
내.사.랑.되.어.주.어....
..수 피 아..
캐롤송으로 두곡만 전해줘요.
출처 :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글쓴이 : 수 피 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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