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현관은 깔끔해야 한다. 그닥 멋질 필요도 없는 장식품을 좌우로 대칭시켜 입구를 안정 시겼다.
천장의 서까래를 노출시켜 전통과 현대식의 집안 구조를 대비시겼고, 액자 세개의 키를 낮추니 더욱 다정하다.
좋은사람과 턱괴고 마주 앉아... 영원히 그대의 눈빛안에 머물러도 좋을...
좋은 사람과 나란히 누워 푸른날 찾아온 행운을 맞는다.
왼쪽 선반위에 올린 촛불 두개. 집안 꾸미기에 자신이 없으면 저렇게 뭐든 모아두면 보기 좋다.
저 초가 하나밖에 없는걸 그려보면 하나 더 옆에 놓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다.
멋진 Open Concept 이다.
아일랜드 위에 초들도, 숟갈통들도 모두어서, 자칫 질서 없어 보일수도 있는걸 정리했다.
마루가 이쁘다.
이게 무신 북어 대가리 같은 조형물인가.
작가한텐 미안하지만 마음에 평화를 주는 조각품으로 바꾸리.
전등을 양쪽으로 대칭시켜 역시 안정을 꾀했다.
벽에도 별거 없다, 기냥 그럴듯한 사진 연결하여 저리 걸면 된다.
전등과 미니 액자를 대칭시켰고
가운데 앙징맞은 풀나무 화분 세개를 얹어 지루하게 보일수 있는 양쪽 대칭 형태를 깨어 주었다.
산만하다.
소파위에 베개들이 질서가 없다. 집 전체가 사진에 잡히지 않아 그런지 모르지만 연결이 않된다.
탁자위에 장식품 너무 많다. 저 중 반 정도는 가지치기 해야 한다.
옷방...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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