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아름다운

몹시 아름다운 정원 - Dream Backyard

먼 하늘 2010. 7. 3. 12:26

 


새들도 물마시러 와서 고마워 하리, 이렇게 잘 가꾼 뒷마당을.

 

 


계단을 밟고 올라가면 햇빛방이다.
날씨가 좋은 계절엔 거기서 음악도 듣고 책도 보고
친구와 차 한잔 하기 딱 좋을 의자들이 있으리.

  

 


맛난걸 구워 먹을수 있는 벽난로가 이렇게 뒷마당에 있다.
큰 의자 옆에 귀여운 아가용 의자를 마련하여 더 다정하다.
 
 

작은산 하나를 통째로 들어 뒷마당에 가져다 놓았나보다.
 
 

멋찐 분수
 
 

좌측으로 바베큐 그릴이 보이지만
이렇게 확트인 바다가 보이면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으리
 
 
 
바베큐하여 진탕 먹고 누워서 소화 시키나보다.
늘어나는 배둘레햄은 어찌 감당하려고...
 
 
 
잘 먹은후에 누워 있으면 천장에 매달린 선풍기가 살랑 살랑 부채질 해주고...
이걸 유토피아라고 할까, 파라다이스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