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아름다운

몹시 아름다운 부엌 - Dream Kitchen: Indoor

먼 하늘 2010. 7. 4. 02:49

 

 

벽과 타일과 등의 색을 조화시켜 안정을 꾀하였다.

 

 

 

빨간 씽크대가 홀로 외로워서 벽을 빨갛게 칠한건지...

 

 

 

천장에 매달린 양초모양 샹들리에...

부엌 전체의 중심이라 해도 좋을듯 근사하다.

 

 

 

효과적인 구조이다.

의자들 뒤로 여유가 있으면

원의 지름을 줄여

의자 몇개 더 놓을수도 있겠다.

 

 

 

흰색 케비넷은 항상 곱다.

냉장고위의 문이 없는 캐비넷은

자칮 흐름을 깨기도 하므로

요리책등을 보기좋게 넣어줘야겠다.

 

 

 

자칫 너무 어두울수 있는 톤을

백 스플레쉬로 중화시켰다.

나란한 등 새개가 질서있게 보인다.

 

 

 

투톤 캐비넷은 데코하기 힘든데

파랑 타일과 등으로 일치시켰고

파랑의자도 함께 놓으니 보기 좋다.

 

 

 

역시 투툰 케비넷은 데코하는데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한다.

어딘지 산만한 기분이다.

 

 

천장에 저렇게 주러주렁 달아서

부엌 데코에 도움준집... 별로 없지 싶다.